친구가 준 LED 팔찌 시계.
오래전 인터넷에서 보고 갖고싶다는 생각만 했던 아이템이었지만
친구가 준 이것은… 뭐랄까.. 짭..
아래같은 메탈릭한 느낌이 나야 하는데.. 이건 아니다 싶은~
역시 제일 마음에 드는건 세이코 퓨쳐웹이다.
묵직한 착용감에 이놈이 아니면 안되는 기분.
하지만 또 지름신이 내리는 아이템이 있는데,
레더맨 트레드. 멀티툴 팔찌다.
이 강인한 이미지를 어찌 뿌리칠 수 있을까?
그렇다. 생각은 나중에 하고, 일단 지르자!